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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e Series

큐브 오브제 작업은 평면 추상 회화(선의 변주)와는 기법적으로 다르지만, '선(Line)'과 '리듬(Rhythm)'이라는 핵심 조형 요소를 입체적으로 확장하여 탐구합니다.
큐브 오브제 작업은 동일한 에너지를 물리적인 형태와 실제 공간의 깊이를 활용하여 외화(外化)시킨 입체적 조형 실험의 결과물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두 작업 모두 엄격한 구조 속에서 유동적인 에너지와 리듬을 포착하려는 작가의 일관된 조형 철학입니다.
수직선의 반복과 중첩이라는 작가의 근본적인 행위를 물리적인 형태로 구현한 작업입니다.
이 반복 행위는 작가의 자아 성찰 과정을 시각화합니다. 특히, 작품이 단순한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오브제로 제작되고 분할되어 제시됨으로써, 작가가 탐구하고자 했던 공간의 재구성과 회화의 가능성 확장이라는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즉, 작가의 의도가 행위(선 긋기), 재료(쌓기), 그리고 배치(분할)를 통해 입체적으로 실현된 결과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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